원기 67(1982)년 12월까지 9년간 재직하면서 교당을 개설하고, 4번에 걸친 이전 봉불을 하였으며 간고한 생활을 감내하며 강남구 논현동 2단지 53호, 대지 80평 건평 40평의 2층 양옥을 매입 하는 등 교당의 기초를 닦아 주었다.
원기 68년(1983)년 1월부터 6년간 재직하며 교화의 활성화와 청소년 교화에 주력하며 생활관과 법당을 분리 운영하면서 다시 새 교당 신축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강남구 신사동 교당 대지를 매입하고 새로이 교당을 건립하였다.
원기 74(1989)년 1월부터 7년간 재직하며 교당 건축에따른 부채 정리와 준공허가 등 행정적 마무리를 완료하여, 원기 75(1990)년 10월 14일에 상산 박장식 법사, 향산 안이정 법사, 효산 조정 근 법사와 역대 담임 교무를 초청하여 신축 봉불식을 거행하였고, 원기 75 년 6월 26일에는 2,000일 기도를 마치고 3,000일을 채우기 위한 1,000일 기도를 결제했으며, 교도들의 공부와 훈련에 주력하였고, 매년 연말에 신분 검사를 정착시켰으며, 경기도 파주에 연원교당을 만들기에 힘을 기울였고, 원기 80(1995)년 1월에 교도들의 신앙 수행집인 [마음이 크는 사람들] 책자를 발간했다.
원기 81(1996)년 1월부터 6년간 재직하며, 교도들의 친화와 주인 만들기, 아프리카 김혜심 교무 사업지원 등 봉공회 활 동에 주력하였으며, 교당 봉공회는 교당에서 직접 장을 담아 된장과 간장을 판매하고, 서울교구에서 봄과 가을에 시행하는 바자회에 더덕 무침을 만들 어 출품하여 줄기차게 효자종목이 되게 하였고, 교당에 도시가스 인입공사와 지붕 교체공사, 정문에 철문공사, 지하실 배수 공사를 진행하였고, 승타원 송영봉 종사님을 자주 초청 법사로 모셨으며, 교도들의 법랍이 깊어짐에 따라 법호 수여와 법강항마위 승급의 문호를 활짝 열어주었다.
원기 87(2002)년 1월부터 6년간 재직하며, 교도들에게 차(茶) 문화 보급 등 문화 감각을 넓혀주면서 전체 공심을 권장하며 교구와 총부 및 미주선학대학원 등 해외 교화 지원에 봉공의 폭을 넓혀 주었고, 길도훈 · 동현인 부교무에게 경강과 설교의 기회를 자주 주는 등 후진을 양성하는데 깊이 배려하였고 교당 청운회와 여성회, 산악회를 결성했다.
원기 93(2008)년 1월부터 7년간 재직하며, 교 당의 각별한 청결관리와 여러 곳의 보수공사, 도색 도배와 1층 생활관 배 관공사를 다시 진행하였고, 교도들의 친화 및 주인 정신 함양에 주력하 면서, 교도들에게 법회 경강의 기회를 많이 주었으며, 원기 96(2011)년 1월 에 영동교당을 압구정교당으로 명칭을 개명하였고, 도산공원 정문에서 차 (茶) 공양을 시행(주관자 : 수타원 오인진)하였으며, 원불교 100주년 성업봉 찬 사업에 교당의 책임을 완수하게 했다.
원기 100년(2015) 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교화단 활동에 주력하면서 교도들에게 개교의 동기, 일원상 진리 및 일원상 법어, 천도 법문, 참회문, 정산종사 기도문 등을 암기하게 하여 공부 심을 북돋우게 하였으며, 상시 일기 기재를 독려하였고, 교도들의 법호 수여와 법강 항마 위 승급 수여를 많이 단행하였으며, 미래 교화 발전을 위하여 대치 교당과 통합 교당을 합의시켜 원기 104(2019) 년 5월 30일에 압구정 교당을 83억 5천만 원에 매각하고 동년 10월부터 대치 교당이 매각될 때까지 대치 교당에서 합동 법회를 시행하게 했다.
이효천 | 이인경(남) | 박정룡 | 심성전 |
최형일 | 서인정 | 김자은 | 안혜연 |
길도훈 | 박현성 | 동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