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65(1980)년 잠실교당 봉불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당시 원남교당에서 근무하던 향타원 박은국 교무가 대치동 인산 장필균, 김수인 교도 집에 들러 출장법회를 제안하였고
장필균 · 김수인 교도(부부)와 상의하여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은마아파트 1동 1406호(장필균, 김수인 교도 자택)에서 김혜신 교무와 출장법회를 시작하게 된 것이
대치교당 설립의 씨앗이 되었다.
이후 원기68(1983)년 초대교무 솔타원 황덕규 교무가 부임하고 2월 20일에 봉불식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