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재를 통해 돌아가신 영을 위하여 일심으로 심고를 올리고 축원을 드립니다.
헌공과 선지식의 설법은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고 기운과 기운이 서로 응하는 감응을 만듭니다.
천도식 후 즉시 천도를 받을 수도 있고, 시일이 걸릴 수도 있으며, 설사 악도에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진급의 인연은 걸리게 됩니다.
원불교 역삼교당에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천도재와 추모의식을 진행합니다.
7일에 1번씩 천도의식을 진행합니다. 처음부터 여섯번까지의 천도의식을 초재~육재라 합니다.